앤잭 비스킷은 제1차 세계대전 중에 탄생한 비스킷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ANZAC)과 관련이 있어요.
 
전쟁 기간 동안 군인의 아내들과 여성단체들이 전방에 있는 군인들에게 보내던 특별한 비스킷인데요. 비스킷 속의 재료가 해군 수송중에도 쉽게 상하지 않고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했다고 해요.
 
그 시절을 되새기며 뉴질랜드와 호주에는 앤잭비스킷이 여전히 만들어 지고 있어요.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비스킷은 구입시마다 30센트를 뉴질랜드의 RSA라는 단체를 지원하는데요. RSA는 우리나라 재향군인회와 비슷한 성격의 단체로 이곳 뉴질랜드에서는 각 지역마다 RSA가 설치되어 있어 제법 영향력이 있는 단체예요.

우리나라 현충일과 비슷한 개념의 앤잭데이,  감사한 분들을 기리며 세계 대전 당시의 맛을 느껴 보세요. 
 
***틴 선물세트는 재고 상황에 따라 랜덤 디자인으로 보내드립니다. ***